부동산 정책

2024년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퓨라드 2024. 2. 21. 10:55

주택산업연구원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와 자금조달지수가 전월 대비 감소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경제적 요인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위축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와 인천 지역에서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미분양 주택 증가와 전세사기 피해주택 문제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제주, 충남, 세종 지역은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청년 주거지원 예산 투입 등 긍정적인 정책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2024년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 전국: 64.0 (전월 대비 2.7p 하락)
- 대구: 62.5 (전월 대비 18.4p 하락)
- 제주: 75.0 (전월 대비 19.5p 상승)

2024년 2월 자금조달지수

- 전국: 58.4 (전월 대비 7.7p 하락)


이러한 지수들은 주택사업자들의 심리와 시장 동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향후 정부의 금리 정책과 시행 방안에 따라 변화할 수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주택산업연구원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hi.re.kr/main/main.php

주택산업연구원

www.kh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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