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GTX-A 수서-동탄, 영업시운전 착수

퓨라드 2024. 2. 23. 13:47


국토교통부는 3월 30일에 개통 예정인 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개통 상황을 모사하여 진행됩니다.

1. 시운전의 목적과 절차
시운전 목적: 열차 운행 계획의 적정성과 종사자의 업무 숙달도를 점검합니다.
점검 항목: 운전과 영업 분야에서 총 45개 항목을 점검하며, 지적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2. 비상 대응 훈련 및 안전 점검
비상 대응 훈련: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관 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용자 참여 안전 점검: 운영사 주관으로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담당자가 참여하여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합니다.

3. 국민 참여 안전점검
시승 행사: 3월 셋째 주에는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병행하여 국민 참여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참가자 모집: 약 300명의 일반 국민을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4. GTX-A 비상근무반 운영
비상근무반: 개통 초기 혼란과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GTX-A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합니다.

5. 국토교통부 입장
GTX 사업 중 최초로 개통되는 구간인 만큼, 정부는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8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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