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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제2차 재개발 후보지 6곳

by 퓨라드 2024. 3. 30.

서울시가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쌍문동 81번지 (도봉구)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2. 장안동 134-15번지 (동대문구)


구역 내 반지하 주택이 많아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와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신월5동 72번지 (양천구)


반지하 주택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구역입니다.


4. 정릉동 898-16번지 (성북구)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5. 미아동 345-1번지 (강북구)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6. 신림동 419번지 (관악구)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입니다.

이러한 후보지는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될 예정입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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